
김장 준비
절인 배추 겉절이, 바로 무치는 겉절이와 다른 점
절인 배추 겉절이는 배추를 소금에 가볍게 절인 뒤 무치는 겉절이입니다.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치는 겉절이와 달리 배추에 이미 간이 배어 있어 양념의 짠맛을 낮춰 잡는 것이 다릅니다. 아래는 배추 잎 8~10장 분량의 출발점이에요.
표지 사진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가벼운 절임이 바꾸는 것
짧게라도 절이면 배추의 숨이 죽고 물기가 빠져 양념이 잘 배고 아삭함이 오래갑니다. 대신 생배추 그대로 무칠 때보다 짠맛이 빨리 강해지므로 양념의 젓갈과 소금을 줄여 시작합니다. 절임 시간은 배추 상태로 보고, 줄기가 말랑해지면 충분합니다.
재료와 절임
- 배추 잎 8~10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 소금 1과 1/2큰술을 뿌려 30분~1시간 절입니다.
- 줄기가 말랑해지면 물기를 뺍니다. 짠 정도를 보고 필요하면 가볍게 헹굽니다.
절임 강도는 소금 양과 둔 시간으로 조절합니다. 급하면 소금을 조금 더 뿌려 시간을 줄이고, 시간이 있다면 소금을 줄여 천천히 절이는 쪽이 간이 고릅니다.
양념 비율(짠맛 낮춘 출발점)
- 고춧가루 3큰술, 액젓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깨와 쪽파 조금
생겉절이보다 액젓을 조금 줄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버무리기 전 절인 배추를 한 조각 맛보고 양념 양을 정하세요.
무치기와 먹는 날
양념 절반을 먼저 섞고 간을 본 뒤 나머지를 더합니다. 절인 겉절이도 무친 직후가 가장 맛있고,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생겨 식감이 눅눅해집니다. 남은 것은 밀폐해 냉장 보관하세요. 참기름을 빼고 액젓을 조금 더 넣으면 김치에 가까운 맛이 되고, 식초를 반 숟가락 넣으면 새콤한 밑반찬이 됩니다. 겉절이와 김치의 차이는 겉절이와 김치 구분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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