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종과 시기
배추 이름과 원산지 표시, 어디를 읽어야 할까
배추는 같은 채소인데 이름이 여럿입니다. 고랭지배추, 햇배추, 생배추, 김장배추는 각각 다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표시를 읽는 위치와 이름의 뜻을 정리했습니다.
이름이 담고 있는 정보
고랭지배추는 재배 환경을, 햇배추는 수확이 얼마 안 됐다는 뜻을, 생배추는 절이지 않은 상태를, 김장배추는 용도를 가리킵니다. 이름을 보면 산지·시기·가공 여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배추가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가을에 갓 수확한 생배추는 햇배추이자 김장배추이기도 합니다. 표기가 겹칠 때는 원산지와 발송일을 우선 확인합니다.
원산지와 표기 확인 위치
온라인 상품은 상세 페이지의 원산지·산지 표기를 봅니다. 시장과 마트에서는 가격표 아래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합니다. 절임배추는 절임에 쓰인 소금의 원산지까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스나 포장에 찍힌 산지·등급·중량 표시도 함께 봅니다. '국산'만 적힌 것과 구체적 지역명이 적힌 것은 정보의 깊이가 다릅니다.
구매 전에 읽을 정보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중량·포기 수·발송일입니다. 몇 포기가 오는지, 수확 당일 보내는지, 절인 상태인지를 확인하면 도착 후 할 일이 명확해집니다.
애매한 표기가 있으면 판매처에 묻는 것이 빠릅니다. '고랭지'가 지역인지 품질 표현인지, '햇배추'가 며칠 전 수확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준비할 때 확인해요
- 이름이 환경·시기·가공·용도 중 무엇을 뜻하는지 구분했나요?
- 원산지 표기 위치를 확인했나요?
- 중량·포기 수·발송일을 봤나요?
자주 묻는 내용
절임배추와 생배추 표기가 헷갈립니다
생배추는 절이지 않은 배추, 절임배추는 소금물에 절여 반쯤 간이 밴 배추입니다. 상품 설명에 절임 여부가 명시되지 않으면 판매처에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