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 준비
김치 국물이 많아지는 이유, 배추 물기부터 확인
김치통에 국물이 자꾸 늘어나는 이유는 대부분 재료의 수분입니다. 어느 단계에서 물이 나왔는지 순서대로 확인하면 다음 김장을 바로잡을 수 있어요.
표지 사진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확인 순서
국물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배추 물기, 절임 강도, 양념 묽기 세 곳에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되짚어 보세요.
- 절인 배추의 물 빼기가 부족했는지 봅니다. 물기가 남은 채 버무리면 그 물이 그대로 국물이 됩니다.
- 절임이 약하면 배추가 양념을 만나 물을 더 내놓습니다.
- 무채나 생채소를 많이 넣으면 채소의 물이 국물로 나옵니다.
- 찹쌀풀이나 육수를 많이 넣은 양념은 처음부터 국물이 많습니다.
- 절임이 충분해도 배추를 꽉 눌러 담지 않으면 공기층에 물이 고입니다.
당장 할 수 있는 것
국물이 많은 김치는 먹는 데는 지장이 없으나 물러지기 쉽습니다. 위에 떠 있는 재료를 국물에 잠기게 눌러 주고, 국물이 지나치게 많으면 일부를 덜어 국이나 찌개에 활용합니다. 물 빼기 기준은 절임배추 물 빼기 글과 배추 물 빼기 안내에 상태로 보는 기준이 있습니다.

국물 활용
덜어 낸 김치 국물은 찌개·전 반죽·김칫국에 넣어 간을 맞추는 데 씁니다. 국물이 많다고 버리기보다 먼저 활용할 요리를 정해 두면 아깝지 않습니다.
다음 김장에서 막기
절인 배추는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빼고, 무채는 배추의 20% 안팎에서 조절합니다. 양념을 처음부터 묽게 만들지 말고, 버무리며 묽기를 봐서 육수를 더합니다. 담은 통에 재료가 국물에 잠기고 공기층이 없게 꾹꾹 누르는 것도 국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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