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 담그기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치는 당일 겉절이
겉절이는 원래 가볍게 절여 무치는 김치지만, 아주 연한 속잎이라면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당일 먹는 반찬으로 적합합니다.
표지 사진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재료와 분량 한눈에 보기
- 연한 배추 속잎
- 고춧가루
- 간장 또는 액젓
- 다진 마늘
- 참기름
- 깨
- 설탕 또는 매실청(선택)
양념은 본문의 순서대로 나누어 넣고 맛을 보며 조절해 주세요.
절이지 않는 겉절이
배추 속의 연한 잎만 떼어 씻어 물기를 털고 먹기 좋게 뜯습니다. 소금에 절이는 대신 양념을 바로 버무려 배게 합니다.
생잎은 아삭하고 물이 많아 양념이 묽어질 수 있습니다. 양념을 조금 되직하게 하고, 먹기 직전에 버무려 물이 나오기 전에 냅니다.
양념 구성
고춧가락, 간장 또는 액젓, 다진 마늘, 참기름, 깨가 기본입니다. 설탕이나 매실청을 조금 넣으면 생배추의 쓴맛을 잡아줍니다.
채 썬 파와 무를 넣으면 식감이 좋아집니다. 양념은 배추가 흠뻑 젖을 정도가 아니라 겉에 얇게 입혀지는 정도로 조절합니다.
먹는 시점
버무린 뒤 10~20분 지나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밴 상태가 됩니다. 너무 오래 두면 배추에서 물이 나와 싱거워집니다.
당일에 다 먹는 분량으로 무칩니다. 남으면 냉장해도 다음 날은 물러지므로, 먹을 만큼만 무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준비할 때 확인해요
- 속의 연한 잎으로 준비했나요?
- 양념을 되직하게 맞췄나요?
- 먹기 직전에 버무렸나요?
자주 묻는 내용
겉잎도 바로 무칠 수 있나요?
겉잎은 질기고 쓴맛이 있어 그대로 무치면 식감이 거칩니다. 소금물에 살짝 절이거나 데쳐서 무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