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이야기
고랭지 밭의 흙과 배추 — 수확 후 선별과 정리, 상자에 담기기까지

수확 후 선별과 정리, 상자에 담기기까지

밭에서 베어 온 배추는 바로 상자에 담기지 않습니다. 선별과 정리를 거쳐 상품이 되고, 규격에 맞는 것만 출하됩니다.

선별의 기준

크기와 무게, 겉 상태로 나눕니다. 상한 것, 속이 덜 찬 것, 규격에서 벗어난 것이 빠집니다.

선별은 상품의 균일함을 만듭니다. 한 상자 안의 포기 크기가 고른 것은 선별이 된 상품입니다.

정리 작업

겉의 상한 잎을 정리하고 밑동을 다듬습니다. 너무 많이 떼면 속이 드러나 마르므로, 보호 잎을 남기는 정도로 정리합니다.

절임배추로 가공될 배추는 여기서 절임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생배추로 나갈 것은 정리 후 상자에 담깁니다.

상자 표기의 의미

상자에 적힌 '10kg(4~5포기)'는 선별된 규격입니다. 중량이 기준이므로 포기 수는 범위로 표시됩니다.

받은 상자의 표기를 확인하면 어떤 규격으로 선별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표기 없는 상품보다 규격이 있는 상품이 정보가 명확합니다.

준비할 때 확인해요

  • 수확 후 선별이 있음을 알았나요?
  • 정리 단계에서 보호 잎이 남음을 알았나요?
  • 상자 표기가 규격임을 알았나요?

자주 묻는 내용

선별에서 빠진 배추는 어디로 가나요?

규격 미달은 절임용이나 가공용으로 가거나, 지역에서 저렴하게 팔립니다. 상한 것은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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