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 준비
배추 한 포기 절이는 법, 소금 양보다 완료 상태가 중요해요
생배추 한 포기로 김치를 담글 때는 소금 양과 시간을 검색하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한 포기라도 무게와 줄기 두께가 달라요. 먼저 배추를 달고, 굵은 줄기까지 고르게 절여졌는지 마지막에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표지 사진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포기 무게부터 재고 소금을 나눕니다
손질한 배추가 약 2kg이라면 굵은소금 160~200g 정도를 준비하는 예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소금 종류와 입자, 절임 물의 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숫자만 믿고 더 붓지 마세요. 일부는 물에 풀어 배추를 적시고, 남은 소금은 두꺼운 흰 줄기 사이에 나누어 뿌립니다. 연한 잎보다 줄기가 늦게 절여지기 때문입니다.
배추는 밑동에 칼집을 내고 손으로 갈라 2쪽이나 4쪽으로 나누면 잎이 덜 부서집니다. 큰 대야에 겹쳐 담을 때 두꺼운 줄기가 소금물에 닿는지 확인하세요. 배추 소금물 비율 안내에는 절임 방식별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중간에 뒤집고 줄기를 살펴요
위아래 배추가 소금물을 만나는 정도가 달라 중간에 자리를 바꿔 주세요. 주방 온도와 배추 두께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달라지므로 정해진 시간에 끝내지 않습니다. 가장 두꺼운 줄기를 부드럽게 구부렸을 때 쉽게 꺾이지 않고 휘는지, 잎이 고르게 숨이 죽었는지 봅니다. 절임 완료 판단 가이드도 참고하세요.

헹군 뒤에는 물기가 빠질 시간을 둡니다
절임이 끝나면 잎 사이의 남은 소금을 씻어내고, 줄기를 조금 맛보아 너무 짜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채반에 줄기 쪽 물이 고이지 않게 올려 물기를 빼세요. 물기가 많이 남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너무 오래 두면 배추가 마를 수 있습니다.
절임은 생배추를 사서 직접 하는 과정입니다. 이미 절인 배추를 샀다면 다시 소금에 절이지 말고 판매처의 세척·사용 안내를 읽어 주세요. 배추 이야기는 현재 해남 절임배추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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