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추 반찬
맑은 배추국, 된장 없이 시원하게
맑은 배추국은 된장 없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하는 시원한 국입니다. 배추의 달큰한 맛이 국물에 배어 아침 국으로 잘 맞습니다.
표지 사진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재료와 분량 한눈에 보기
- 배추
- 물 또는 멸치·다시마 육수
- 국간장
- 소금
- 대파
- 마늘
양념은 본문의 순서대로 나누어 넣고 맛을 보며 조절해 주세요.
국물 내는 법
멸치나 다시마로 기본 육수를 내거나, 맹물에 배추를 넣고 끓여도 배추 자체의 단맛이 국물이 됩니다. 두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배추를 살짝 볶은 뒤 물을 부으면 국물이 진해집니다. 볶지 않고 바로 끓이면 더 맑습니다.
배추 넣는 순서
줄기 부분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잎을 나중에 넣습니다. 잎은 금방 익으므로 마지막에 넣어 아삭함을 남깁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부족하면 소금을 더합니다. 된장을 쓰지 않으므로 간이 국물 맛을 좌우합니다. 마지막에 대파와 마늘을 넣습니다.
맑은 국의 포인트
끓이는 동안 뜨는 거품을 걷으면 국물이 맑습니다. 센 불로 팔팔 끓이기보다 중불로 은근히 끓이는 편이 맑게 납니다.
계란을 풀어 넣으면 부드러운 국이 됩니다. 홍고추나 청양고추를 조금 넣으면 시원함에 칼칼함이 더해집니다.
준비할 때 확인해요
- 줄기와 잎을 나눠 넣을 순서를 정했나요?
- 국간장으로 간을 맞출 준비를 했나요?
- 거품을 걷을 계획인가요?
자주 묻는 내용
맑은 국에 된장을 조금 넣어도 되나요?
됩니다. 된장을 반 큰술 풀면 맑은 국에 깊이가 더해집니다. 다 넣으면 된장국이 되니 조금만 쓰는 것이 맑은 맛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