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이야기
생배추 잎과 참깨 드레싱 샐러드 — 생배추 참깨샐러드, 줄기 물기와 드레싱 비율

생배추 참깨샐러드, 줄기 물기와 드레싱 비율

생배추 참깨샐러드는 데치지 않은 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샐러드입니다. 잎에 남은 물기가 드레싱을 묽게 만들기 때문에 물기 제거와 드레싱 비율 두 가지만 잡으면 됩니다. 아래는 2~3인 기준입니다.

표지 사진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생배추 준비와 물기 빼기

연한 속잎 위주로 150~200g을 골라 가늘게 채 썰거나 손으로 먹기 좋게 뜯습니다. 줄기가 두꺼운 부분은 어슷하게 얇게 저미면 씹기 편해요. 찬물에 헹군 뒤 채반에 올려 물기를 충분히 빼고 키친타월로 한 번 더 눌러 줍니다. 샐러드 스피너가 있으면 가장 빠르게 물기를 뺄 수 있습니다. 속잎이 부족하면 알배추를 써도 잘 어울립니다.

채 썬 생배추의 물기를 채반 위에서 키친타월로 눌러 빼는 손
물기가 남으면 드레싱이 금방 묽어지니 끝까지 빼 주세요. ·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

재료 분량(2~3인)

  • 생배추 잎 150~200g
  • 간 참깨 1큰술, 깨소금으로 대체 가능
  • 마요네즈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반 큰술
  • 간장 1작은술(선택), 소금 한 꼬집
  • 사과나 오이 채, 견과류 약간(선택)

버무리는 순서

  • 볼에 마요네즈, 식초, 설탕, 간장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섞습니다.
  • 드레싱을 간해 보고 짜면 식초를, 싱거우면 소금으로 조절합니다.
  • 먹기 직전에 배추에 드레싱을 부어 가볍게 버무립니다.
  • 간 참깨를 마지막에 뿌려 향을 올립니다.
생배추 잎에 참깨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생배추 잎에 참깨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

샐러드가 묽어질 때 확인할 것

묽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잎의 물기입니다. 물기를 더 뺀 뒤 다시 버무리거나 드레싱을 조금 더해 농도를 맞추세요. 미리 버무려 두면 배추에서 물이 나와 드레싱이 흐려지니 반드시 먹기 직전에 버무립니다. 생배추의 줄기가 뻣뻣하다 싶으면 채를 더 가늘게 썰어 보세요.

남은 재료 다루기

드레싱은 남으면 따로 밀폐해 냉장 보관하고, 버무리지 않은 배추는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하면 아삭함이 더 오래갑니다. 생배추를 쓰는 다른 무침은 배추무침 가이드와 데친 배추 된장무침 글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버무리지 않은 배추를 키친타월에 싸고 드레싱을 따로 보관한 모습
드레싱과 배추를 따로 두면 아삭함이 훨씬 오래갑니다. ·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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